김성근 감독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기준이 확실해야 한다. 작년에 우리와 너무 다른 것 아닌가. 이번에는 선수끼리 주먹으로 치고받고 했다. 사회적으로 볼 때 폭행인 것이다. 빈볼은 야구 속 이야기이지만 주먹이 날아간 건 야구를 떠난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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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이 솔직히 인터뷰로 언플 많이 하긴 했는데 이번건 맞는 말이고
나름 한화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부분임...
그리고... 그 결과가 오늘...
심판들 진짜 기분 안나쁘면 좀 티 안나게 복수하지
이렇게까지 확실한걸 ㅉㅉ
뭐, 이거 세이프였음 한화가 이겼을 가능성이 컸으니 복수는 제대로 한듯
근데 꽤 논란이 될만한 장면같은데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 언급이 아예 없고
네이버 스포츠에서도 기사같은게 전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