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카메라로 캐논 100D를 장만(2015-08-20)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이제 한달 반 조금 넘은 초보에요 .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폰카로만 찍어오다 신랑의 조언으로 카메라를 손에 잡았는데 ,
확실히 그 이후로는 폰카(베갈삼)와의 화질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
비온뒤 조금씩 개이기 시작하는 , 해가 저물기 시작하던 하늘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
사실 슈퍼문도 찍고 싶었는데 단렌즈이다보니 좀 힘들더라구요 ㅠㅠ
노출사진도 배워보고 싶어서 삼각대랑 줌렌즈 뽐뿌가 엄청 오고 있어요 ^^;;
(카메라 게시판에 올렸다가 , 사진 게시판이 따로 있는걸 확인하고 이동했습니다 ㅠㅠ)
아 .. 사진은 카메라를 좀 더 오래 만진 신랑이 살짝 보정해줬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