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돌아오면 SBS틀거든요
그러면 잘 키운 딸 하나 하는거 봐요.
첨엔 그냥 SBS만 켜놔서 보는둥 마는둥 했는데
지금은 애청자처럼 됐어요
보는둥 마는둥으로 봐서 초반부분의 스토리가 헷갈리긴하지만
지금 장은성에서 장하나로 바껴서 진행되는거 되게 흥미진진하네요.
설도현과 장하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장하나와 썸타는 남자가 설도현 뿐인데 설도현은 유부남이 됐잖아요.
신규인물이 투입될지 어떨지 되게 궁금하네요. 보통의 한국드라마는 사랑이야기인데 장하나캐릭터와 엮이게될 남자캐릭터가 ...1명밖에 없네요
근데 박한별도 그렇고, 라희역할 맞은 여자배우도 그렇고 다 이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