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소녀상 발판돌 망치들고가서 부수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93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루
추천 : 2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08 01:49:50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어떻게 소녀상에.....어떻게 ..... 어떻게............

차라리 불우이웃돕기 한다고 하고 횡령을 했으면 이런 기분까지는 아니겠지만...

어떻게 소녀상에..................

제가 불우한 이웃이라 이번 소녀상 건립운동에 금전적인 도움을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위안부 할머니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바로 잡고 싶습니다.

곪은 상처가 있으면 도려내고 새살이 돋아날수 있도록 바로 잡고 싶습니다.

저 태극문양의 착사모,전경훈 이름이 들어가 있는 꼴은 눈뜨고 못보겠습니다.

광주로 달려가서 저 발판을 도려내고 똑같은 태극 문양에 오롯이 위안부 할머님들만을 위한 시나 노랫말로 대신 새기고 오겠습니다.

아래 발판에 새겨진 착사모,ㅈㄱㅎㅆㅂㄴ을 뺀 나머지 분들께 소송을 당할수도 있겠지요.. 감수 하겠습니다.

일단 건립된 기념비를 불법으로 부시는 일이니 만큼 경찰서도 가고 검찰청도 가고 법원도 가겠지요.. 감수 하겠습니다.

착사모,ㅈㄱㅎㅆㅂㄴ에게 역고소를 당할수도 있겠지요.. 감수하겠습니다.

모든것을 감수하고라도 한달동안 주구장창 라면만 먹어야된다고 해도 아니 라면도 못먹는 일이 있더라도 저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부끄러운 사람이 되는것보다 나을것 같습니다.

저도 바로 찾아보겠지만 저 발판 제작했던곳의 연락처를 알고 계신분께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u_1444200965_3563130587.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