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정알못 보다 선동하는 구좌파가 나쁘다고 썼는 데

지금 이순간 정알못들이 더 혐오스럽다.

구좌파는 어떻게서든지 그래도 정권 한번 잡아보려고 지들 이익 지키려고 저러는 거잖어.

정알못 얘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천지분간을 못 하고 투철한 사명감에 빈대놀이도 하고 이러니까

거기다가
빈대놀이 해도 우린 전혀 아무 타격도 없는데
자기들끼리 정신승리 하니까 첨엔 귀여웠는 데

이것들도 투표권 있는 것 생각하니 아찔하다 참...

옛날에도 과외 같은거 해보면 맨날 농땡이 까도 말귀는 알아듣는 애들 보다 천날만날 가르쳐줘도 눈 꾸벅꾸벅거리는 애가 더 짜증났어.

안철수 때와 마찬가지

포퓰리스트가 독버섯이라면 그 훌륭한 자양분 정알못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