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은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깁니다 몸의 상처야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아물고 괜찮아 집니다 문제는 마음의 상처이지요 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어릴적 누군가에게 폭행을 받았다는 사실은 죽을때 까지 마음 속에서 트라우마로 남아 삶을 괴롭힙니다 폭행과 관련된 사물이나 환경에 처해졌을때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거나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특히 자아가 완벽히 형성되지 않은 아동에 대한 폭행은 그 아동의 인생을 송두리째 삐딱하게 만드는 죄악입니다 당신의 주먹질 한번이 한 아이의 80년 인생을 바꿀수 있습니다 반면, 당신의 따듯한 손길 한번이 그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죠 당신의 손에는 무엇이 들어있습니까? -----------------------------------------------------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2000번 다시올리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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