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란 오늘 그림을 그린 사람을 뜻 한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누가 말한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그림그려서 먹고 살길 바라고 있는 사람으로써 그림을 안그리는 날이 있으면 안되는 것이겠죠.
자신의 각오를 다지고, 남들에게 그림을 보여주는 즐거움을 누리고자 그림을 올려볼까합니다.
서양 여성을 주로 그리는데 처음부터 헐 벗어서 민망하네요.
옷을 잘 모르다보니 항상 누드를 그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공부해야겠네요.
비평은 감사히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