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의 따뜻했던 시게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게시물ID : sisa_1101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사미코
추천 : 17/3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8/08/29 13:00:58
옵션
  • 창작글

모든 커뮤니티에는 선동세력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들에게 선동 당할 수도 있다고봐요.

지금 시게를 보면 문재인 정부를 보호하는 글은 아주 소수 밖에 없어요.

예전의 시게는 문재인 정부의 잘하는 일에 대한 칭찬과 홍보글을 퍼나르고, 악의적인 기레기와 수꼴들의 가짜뉴스를 가져와서 파헤치던 찬란한 전력이 있었죠.

지금도 소수지만 그런 분들이 있어요.

그런 글을 올리는 분들은 비록 그들에게 일부 선동 당했을 지언정 문재인 정부를 지켜야한다는 의지 하나로 움직이는 분들이에요.

하지만 외의 사람들이 올리는 글이나 댓글을 한걸음 물러나 바라보세요.

모든 적폐세력들이 총궐기해서 문재인 정부를 물어뜯고 있는 와중에도 그저 ,털만 외치고 있어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김어준과 주진우를 물어뜯는거 밖에 없어요.

이들이 지금 최전선에서 끊임없이 적폐세력과 삼성을 비토하는 인물이니까 그러는거라고 봐요.

당연히 미울 수밖에 없죠.

다음 총선전까지 이들을 쳐내야 자기들이 산다는걸 알아요.

지금 삼성을 비롯한 적폐세력들 알바를 동원에서 시게에 글과 댓글을 가만히 바라보면 예전에 자칭,타칭오유선비라고 불리던 시절에 사용하던 단어,문구와는 확연히 다르다는걸 느낄 있어요.

일베에서나 사용될 법한 단어와 문구를 사용하죠.

어려울 것도 없어요.

그냥 한발짝만 물러나서 그들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살펴보세요.

그러면 의도가 보일겁니다.

당장 글에 달릴 댓글들을 지켜보세요.


제가 시게에 많은 글을 남기진 않았지만 지난 대선정국에 문프를 위해 남긴 글들과 다른 분들 글에 남긴 댓글을 한번 살펴봤어요.

당시 댓글로 호응해주신 몇몇 분들이 지금은 그들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게 보이더군요.

갑자기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아마 동지를 잃었다는 느낌이 들어서겠지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의  따뜻했던 시게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울러 아직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시게 동지들도 지치지 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엄혹한 이명박그네 9년 시절도 견뎌냈잖아요.

우린 오직 문재인 정부의 성공만 기원하면서 나아갑시다.

건투를 빕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