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article/G1110440896
기사 펌입니다.
위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1. 올해 45% 게임 진행 중 판독 요구 횟수 289회 -> 번복 95회 33% 번복
2. 번복이 가장 많은 한화는 47% 번복률, KT 45%번복률 등등
3. 합의판정 요청 가능 : 홈런, 외야타구의페어/파울, 포스/태그 플레이에서의 아웃/세이프, 야수의 포구, 몸에 맞는 공 만 가능하다고 함.
- 스트라이크/볼 판정 등의 기타 다른 사항은 요청할 수 없음.(구심의 판단은 거의 매경기 구설수에 오릅니다.)
즉....심판합의판정이 없었을 당시에는....긴가민가 하는 상황이 10번이라면 4~5번은 심판이 잘 못 판정 내렸다는 점.
하지만, 사람의 눈이 슬로우모션의 카메라보다 정확할 순 없으니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심판합의판정에 가서도 카메라 구도 등에 따라서 정확한 판정을 내리기 어려우니 카메라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정확한 판정이 필요하다.
라는 게 제 생각 입니다.
1루 세잎/아웃 합의판정시에 보면 애매하게 구도가 잡혀 있어서 정확한 판정 내리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