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댓글을 올리는 것이 갑자기 많이 생겼는데요
선비소리 듣던 오유가 왜이리 격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찬 김어준을 특히 많이 까는데요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을 위해서?
아니면 본인 개인을 위해서?
아니면 어떤 세력을 위해서?
이재명이 싫으면 이재명을 까야지
찢과 친분이 있으면 전부 적으로 돌린다는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본인들 주변에
과거와 현재 다 좋은 사람들만 있었나요?
예를 들어 학창시절에도 나와는 친했지만 다른 사람들을 놀리고 괴롭혔다고해서
이제와서 너 그 놈하고 친했지? 하면서 비난하면
비켜나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지금처럼 빈 댓글 올리는 비 상식적인 행동들이 도대체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그것도 갑자기 이렇게 격하게 변했는데요.
작년부터 매일 왔던 사람인데도 이렇게 변할 수가 있나?
당 대표 전 까지만해도 각자가 들어와서 허허 웃으면서 글 올리고 읽고 하던 오유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개개인이 들어온다기 보다는 세력이 들어온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발 휩쓸리지 마시고 진짜 적을 위해서 총부리를 겨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