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31일부터 인터넷 방송 ‘빅데이터로 본 세상’ 런칭
다수의 유력 언론매체들이 문재인 정부 정책과 성과에 대해 폄하 왜곡을 서슴지 않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국민 직접 소통의 일환으로 새로운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정책방송원(KTV)과 함께 국민 관심정책을 살펴보는 인터넷 방송 ‘빅데이터로 본 세상(이하 빅본세)’을 8월 31일(금)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빅본세’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정책방송원(KTV) 국민방송’ 누리소통망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을 통해 방송되며, 한국정책방송원(KTV)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빅본세’는 한 주간 누리소통망(SNS)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정책 이슈가 무엇인지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해당 이슈에 대한 정책 취지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다양한 온라인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을 활용해 주간 단위의 관심 이슈를 선정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빅본세’는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정책 이슈를 파악해 정부가 직접 설명한다는 취지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newbc-
(영상길이 1분 7초)
-K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