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떤분이 카페랑 블로그에 올리신거 퍼왔습니다!(출처는 아래에..)
단종된지 꽤 됐고 후에 캣츄윙크라고 고양이모양 케이스 제품 중에 핑크윙크라는 색상이 좀 비슷하게 다시 출시됐었는데 그것도 단종된지 몇 년 된거 같네요ㅠㅠ
연한 발색이라서 거울 안보고 슥슥 발라도 괜찮고
촉촉해서 각질부각도 거의 없고 향까지 좋았던 기억 ㅠㅠ
케이스가 뭔가 유치하고 저 리본이 거추장스러웠지만 생애 최초로 두번 비운 제품이었는데....
립글로우는 너무 촌스러운 꽃분홍으로 발색되는데 이건 뭔가 맑으면서도 밀키하기도 하고 마냥 쿨한 핑크색이 아니라서 정말 잘 썼었어요
이거 잘 쓰던 분들 대체품 찾으셨는지, 안써보신 분들도 사진 속 발색이랑 비슷한 제품 아시는지 댓글 좀 써주세용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