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원내 왜 이렇게 말을 못하는지.....심상정이라도 없었으면 큰일날 뻔했네요....민주당 의원들은 하나 같이 전투력 제로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전투력 있다면 최민희, 이철희, 홍익표, 이재정, 손혜원, 박범계 한 이 정도에 불과한 것 같아요. 그나마 중진 꼽아도 이해찬 대표 포함해서 박영선, 송영길 정도?? 나머지는 자기 기득권 생각해서인지 몸 사리는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김진표 의원님이 당 대표 되었다면 경제현안에 대해서는 과감히 반박 가능하겠다만 전투력 있으면서 야당 꼼짝못할 정도로 반박할 수 있을런지는 의문입니다. 이분 과거 전적 보면 솔직히 자유당 사쿠라인지 헷갈렸을 정도니....이해찬처럼 강단 있으면서 전투력 넘치는 사람이 당 대표 하면서 언론과 야당 상대로 강하게 들이받으면서 했음 하네요. 이것을 정부와 문통한테만 안 쓴다면 전 이해찬 대표님처럼 파이팅 넘치고 강단 있는 분 환영입니다. 야당놈들과 언론들한테 친절하게 대할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걔네들한테 친절하게 대하느니, 지나가는 소나 개한테 친절하게 대하는 게 훨씬 더 좋겠네요. 오늘 토론회 보면서...참...저러니 자유당에게 그동안 호구처럼 당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