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서 관련 보고받고 "피감기관들 업무지침되도록"
모두발언 통해 태풍·경제정책 기조·노사정 관련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18.8.28/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피감기관의 감사기관에 대한 해외출장 지원은 문책될 수 있는 행위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피감기관이 이런 행동을 금지할 수 있도록 업무지침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