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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관련한 도움글입니다.
게시물ID : diet_80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성인라디오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06 09:46:10
지금 베오베에서 핫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자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던 1999년  외삼촌이 모는 자전거를 타다가 바퀴에 뒤꿈치가 말려 들어가며 2달동안 스테로이드성 진통제를 처방받고 근 2달만에 25에서 50정도로 살이 쪄버렸고 그때부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질 않아서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초등학교때는 2시간씩 태권도를 했었고 매일같이 동내축구를 찬다고 뛰어다녔고 중학교때는 방과 후에 1시간~2시간정도 농구를 했었네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부턴  2시간씩 핼스를 하긴 했는데 수능 준비한다고 지속적으로 하진 못하였구요.
그런데 그때가 성장기여서 그런지 암만 해도 살은 빠지질 않더군요. 대학교 1학년때까지 키가 자랐거든요.
여하튼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첫 운동은 단순하게 핼스였습니다.
그냥 관장님이 해라는 데로 유산소랑 무산소로 운동을 했고 크게 달라진건 없었습니다. 시작할 때 체중이 115키로였고 대학교 입학 시점에서도 여전히 115키로였거든요.
그리고 공익을 하며 운동 할 때는 2년동안 15키로정도를 빼 시작시점에서 120 끝날 때 105가 되었구요
막판에 덴마크 하면서 매일 4키로씩 등산과 2시간 핼스를 하면서 허벌라이프 단백질 보충제 섭취 할 때가 98키로까지 빠진게 작년9월이고요. 지금은 또 쪄서105키로구요. 희망 체중은 80입니다.
벌크도 필요없고 복근도 필요없습니다.
진짜 평범한 기성복 사서 입고 다니는게 소원입니다.
백화점 가서 마음에 드는 청바지 하나 고르는게 소원이구요.

어떤 방식으로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을 해야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부담은 안가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도움을 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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