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시속 160㎞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파비오 카스티요(27)를 영입했다. 1군 복귀 뒤 실망스런 성적을 보여준 마에스트리는 방출된다.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카스티요는 이미 국내에 입국했으며 20일 오후 팀에 합류한다. 김성근 한화 감독도 이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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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외인 투수 못 구해오고 있다는 뉘앙스의 기사보고 이 기사보니 당황스럽네요...
오늘 새벽엔 코엘로로 한화에서 고심하고 있다는 기사 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