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19일 경기 전 "스카우트한테 맡겨 놓았으니 구단이 해야 할 일이다"며 "선수를 잡고 안 잡고는 구단에 달려있다.
구단에 돈이 얼마 있느냐가 문제인데 지금 돈이 없다고 한다"고 답답해했다.
당장 투수가 없는 상황에서 기대할 수 있는 건 새로운 외국인 투수이지만
이미 KBO리그 역사상 최고액을 투자한 한화 구단이 다시 큰돈을 지출하는 건 상당한 부담이 있다.
언플이 심한 감독이라는 건 뻔히 알고 있었지만 해도해도 정말 너무하네요
계속 구단에 돈만 쓰라고 할거면 감독은 대체 뭐하러 있답니까?
다른 팀들도 다 돈으로 선수 사오던가요?
자기가 유망주 다 유출시키고 작살내놨으면서 뻔뻔함이 도를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