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커서 놀랬고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랬습니다...
장볼때 쓰는 부직포 가방 들고갔는데 겨우 들어갈정도라서 그냥 안고왔네요. 버스탈때 식겁;;
집에 와서 확인해보는데 봉인씰이 있긴하더라구요
근데 거의 다 뜯어지기 직전;; 불안해서 친구에게
얘기하고 뜯어서 구성품 확인했습니다
패드랑 이어폰이 비닐이 열려있는데 패드는 원래 밀봉된건 아닌것같고 이어폰도 벌려져있지만 강제로 뜯은 흔적은 없는거보니 이리저리 이동중에 벌려진것같네요 그외에는 다 밀봉입니다!
잘은 몰라도 사용한것같진않고 본체도 깨끗해서
미개봉품 맞다고 봐야겠습니다! 나중에 켜지는것만 확인하고 날잡아서 친구주면 되겠네요 근데 다시 포장하는것도 번거롭겠네요ㄷㄷ
그래도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신덕에 잘산것같네요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