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더위먹고 정줄을 놨음으로 음슴체
2주간 상해 출장중임.
100여년만의 더위에 밖에 나갈 엄두가 안났지만
또 언제 오겠냐며 길을 떠남.
쟈철타고. "신천지"역 하차
"상해임시정부" 바로 직행!!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소름이 좌악!!!
전시된 가구, 사진들을 보는데 소름이 또 좌악!!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박물관 관람 내내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음.
사진 찍고 싶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꾸
제지함
그나마 몇장 건진거 함께 공유해봄.
근데 마무리는 어떻게 하지??...
대한독립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