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거 쓰면 어준이 감싼다고 우르르 달려 들테지만, 감내 하고 씁니다.
주변에 바이럴 관련한 분이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어서 제가 아는 바이럴 마케팅은 온라인 상의 모든 정보에 관여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인터넷 글의 80%는 다 거짓으로 봐도 될꺼라고. 인터넷 지식인 작업은 많이 알려진 내용이구요.
아무튼 상상 이상으로 조작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나, 웹상에 상품 노출은 99%... 빼박...
어제 다스뵈이다에서 김어준 거대 작전 세력의 존재에 대해 실체하고 관련 소송이 진행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중점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삽자루가 언행이 불편하긴 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바이럴 정보와 비교 해서 들으니 그럴만도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삽자루가 뭐 이렇고 저렇고 떠들어도 자기 이야기일 뿐이고 제가 보는 요점은 거대 작전 세력이 있다는 것이고,
돈만 주면 의뢰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이끌수 있다는 거죠. 상품 홍보는 뭐든....
그런 작전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글들은 다른 이슈로 쟁점화 시키고 있네요.
삽자루의 행적이나, 삽자루와 최용석.... 이게 중한건지 돈만 주면 뭐든 하는 넘들이 실체 하고 있는게 중한 건지 묻고 싶네요.
"돈만 주면 뭐든 하는 그런 업체가 있다" - 이게 포인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