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E4MDgyNzA5MTU0MzEzNzc4MC5odG0=&ref=m.search.daum.net#_enliple 삽자루 & 최진기 얘기로 게시판이 뜨겁군요 관련 소송 기사 하나 보시죠
요약하자면 삽자루가 이투스의 불법댓글을 확신하여 이적을 했는데 이투스에서 이에 대해 소송을 걸고 1심에서 삽자루가 패소합니다.(126억 배상 판결)
하지만 그 이후 삽자루가 10억을 걸어 200기가에 해당하는 이투스 불법 댓글 증거 자료를 확보 및 제출, 2심에서의 분위기는 달라지죠
결국 이투스는 불법 댓글 행위를 인정했지만 꼬리자르기를 시도, 하지만 재판부에서도 이투스 대표가 관여되지 않았다는걸 납득하기 어렵다고 하구요
이 자료에 등장하는게 최진기 설민석과 같은 강사들의 댓글 작업인데 삽자루가 이걸 다스뵈이다에서 김어준이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실명을 불어버립니다. 실명을 밝히면 상대방이 고소할거고 고소해야 수사가 진전이 된다고 하며 불어버리죠
아마 편집상에서 실명이 삭제되지 않은건 삽자루의 요청에 의한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이 항소심의 결과가 31일에 나온다고 하니 결과를 지켜봐야 겠네요
PS. 다만 강용석이 여기 끼어있는게 참 에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