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의 딜레마 범죄용의자 둘을 분리해서 자백하지않으면 독박쓴다고 취조하면 둘다 자백하는 쪽으로 결과가 나오는 것을 내쉬균형이라 합니다. 게임이 협력하지 않고 경쟁하도록 고안된거죠
카르텔 그 둘이 자백해서 감형되 나와도 배신자로 보복을 피할 수 없다면 둘다 침묵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을 슈타겔버그 균형이라 합니다 이 게임은 신빙성이 있는 보복조치가 있을때 즉 협력을 통해 공존을 모색한다는거죠
게임의 룰이 어떻게 설계되어 있는가에 따라 소통이 없는 경쟁하는 전략과 소통이 있는 협력하는 전략이 플레이어에게 우월한 전략이 되고 그 결과도 경쟁 또는 협력으로 나옵니다
사람은 부처님도 예수님도 아닙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투명성(검증가능성) 잘못을 하면 언젠가는 적발되고 합당한 댓가를 치룬다 은폐하고 속이면 가중처벌 받는다. 10년전의 일. 꼭꼭 숨겨온 기간만큼 이자붙여 가책받아야죠 일벌백계로 작은 잘못을 크게 혼내자는게 아닙니다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법적 처벌을 엄격히 하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통과 검증가능성, 신뢰 ,정직 등의 소중함을 문화로 도덕으로 생활로 더 뿌리내리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