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리는 그 동안 2군 연습장이 있는 서산에서 훈련했다. 그 사이 한화의 1군 경기를 대부분 챙겨봤다. 그는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흥분된다. 이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갈 수 있도록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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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올라왔는데 등판날은 비오고 팀은 하락세 분위기에 앞으로 대진은 끔찍...
마에스트리랑 한화랑 잘 안 맞는건 아닐지...
1군 올라오니 팀이 귀신같이 하락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