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은 전주출신이시고 노동자신문 기자로 일하다가 전 노무현대통령님에게 발탁되어 참여정부 인수위원으로 일한 노동경제학자입니다. 꾸준히 노동계에서 노동자분들의 권익신장을 위해서 일하셨던 분인데 안타깝네요. 503 명박때도 4대강 녹조 통계나 끔찍한 자원외교로 인해서 생긴 문제나 처참한 고용률 관련 통계를 내도 통계청은 안 건드렸는데
궨히 시기안좋을때 인사교체를 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향신문이나 오마이 에서도 이번사건에 의문을 가지고 있네요. 해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