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너무 긴장빨면서 보느라 해설이 잘 안들렸는데
(그냥 갱맘이 말을 많이 하는구나...정도?)
오늘 다시보고있는데 클템이나 동준좌가 말하고 나면 거의 말을 끊고 본인 말하기 시작
"클템이나 김동준이 말하면 무조건 이어서말해!!" 미션이라도 받은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
듣고있다보면 클템이랑 동준좌의 표정이 머릿속에 그려지는..ㅋㅋ
당연히 스폐셜게스트고 전문해설이 아니니 이해하고 넘어가긴합니다만
나중에 또 해설을 하게 된다면 꼭 피드백해서 다른 해설들이랑 조화를 이루었으면 한다는...ㅠ
그래도 듣다보면 진짜 롤연구 많이하는구나..는 느껴져서 그건 좋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