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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 덱입ㄴ미다.
멀리건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길블린 추적자, 붉은늡지랩터, 멀록 바다 사냥꾼, 해골 경비대 부관, 무너진 태양 성직자, 허수아비 골렘 등
2~3코 하수인들이 손에 잡혔거든요.
꽤 재밌었던 카드들은 야생의 힘, 야수의 포효, 숲의 영혼, 무클라의 용사, 어둠의 속삭임(6코, +5/5 도발 or 위습을 5마리), 코도 기수였던 것 같아요.
9코에 어둠의 속삭임→동전→숲의 영혼 하고 야포하는 뽕맛에 취했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노루 앞에서 위습 5마리를 풀었고(이후 야포) 상대 피가 중간쯤 남았다 싶으면 +5/5 도발로 선택하여 명치를 때렸습니다.
하스하면서 가장 심장떨리고 가장 재밌었던 투기장이네요.
11승에서 1패하고 빛으로 벼려낸 열쇠를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