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요런사진를 올렸더래죠.
이케아칼락스5개를 사고 지금사용하는 침대 다리를 잘라서 올렸던 걸로 지금까지도 잘사용하고 있었어요.
이전버젼은 1차 출처쪽으로 링크있습니다.
그런데 무지막지한수납력은좋지만
뒷쪽의 수납공간은 죽은 공간이 되고 벙커쪽도 의외로 좁아 잘사용하지않게되어 열심히 칼락스를 밀고밀어 벙커를 재정비했습니다.
앞쪽의 칼락스하나를 빼고 입구쪽에 옥시장에서 배송비포함 만원하는 커튼레일을사다가 커튼은 직접 코바늘로 연성해서 만들고
사은품으로 온 샤오미조명에 기존에가지고있던 한구짜리 콘센트연장선을 달아 침대밑에붙이고 가지고있던 피그먼트 패드를 깔아주었죵.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천장엔 동대문 펠트지샵에서산 칠천원짜리 가렌다 입니다.
봄맞이 가구옮기기가 끝났내요~^^
아이들도 아주만족하고.
무엇보다 칼락스가 아주 튼튼해서 두아이와 제가 올라가도 전혀 문제가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수납력이 대단합니다.
침대 가드가 있어야는겠고 좀 보기싫어서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있으시면 한수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