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추세 반전시키고 60 -->70% 갑시다.
/자료=리얼미터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보합세를 보이며 50%대 중반에 머물렀다. 고용지표 악화와 소득주도성장 논란 등 악재에도 '드루킹 특검' 연장 포기, 고영주 1심 무죄 논란, 이산가족 상봉 등의 이슈로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내렸다. 최근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따른 지지층 결집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 지지율=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동안 조사해 27일 발표한 문 대통령의 8월4주차 주간집계 결과 전주대비 0.3%포인트 내린 56%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3%포인트 내린 38.1%다.
세부적으로는 충청권과 대구경북, 서울, 40대, 중도층에서 소폭 하락한 반면 부산울산경남에서는 8%포인트 상승하는 등 큰 폭으로 올랐다. 또 진보층과 보수층에서 하락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등락 이유=통계청의 고용지표 악화 발표와 연이은 소득주도성장 폐기 논란이 문 대통령 지지율을 하락시켰으나 트루킹 특검의 수사기한 연장 요청 포기와 고영주 1심 무죄 논란, 남북 이산가족 상봉 등이 이를 상쇄시켰다. 정부여당의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2709107687742&MTS_P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2709107687742&MTS_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