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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29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쓴즈로션★
추천 : 0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3 13:13:41
흔한 민빠입니다.
드라마의 제왕이나....
개과천선이나....
정말로 감동적으로 봤는데...
정도전은 제 인생작품이란 말입니다.
삼봉!!!!!!
솔직히 민좌께선 첼린지정과는 달리 민도전이란 정말 새로운 정도전으로 풀어 나갈듯 하지만....
유동근 안재모라인.. 그러니까 용의눈물에서 정도전까지
2대를 같이한 정통사극의 벽은 진짜 클꺼 같습니다.
유동근씨의 구수한 사투리..
안재모씨의 야망넘치는 포스..
과연 넘어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할수 있을까....
아니면 끝까지 비교당하는 상황이 될까...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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