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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얘기하다가 들은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1084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북새
추천 : 0
조회수 : 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03 11:13:01
남자친구한테  어제 꿨던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예전에 책인가? 어디서 본 이야기라고
들려주더라구요

딸아이 한명과 부부가 가족여행을 가기위해서 차를타고 가고있던 중이였는데 엄청난 토네이도가 불어  이리저리 치이다가 정신을 잃었습니다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눈뜬곳은  아주 한적한  섬이였지요
부부는  이곳을 벗어나기위해 길을 찾으러 돌아다녔는데  부부와 딸이 있는곳은 태풍의 눈과 같은 곳이라
부부가 있는 곳을 벗어나기는 힘들었습니다  
결국 부부는  이곳을 벗어나기를  포기하고 딸과함께  5년간 잘 살았어요
그러다  부인이 이런곳에서  아이를 키울 수는
 없다고 이곳을 떠나자고 남편에게 얘기합니다
남편은  밖은 태풍이 심하기때문에 나갈수 없다 
이곳에서 행복하게 살자고 말하지만
부인은 나가자고하지요 결국 남편과 부인 딸은  타고왔던
차를 운전해 나가려고하지만 역시나 바람이 너무 불어 나가기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뒤에서 차를 밀어줄테니  부인에게 딸을 잘키워달라고 말하고 차를 뒤에서 힘껏 밀어줍니다
부인과 딸은 남편 덕분에 나올수있었어요
부인과 딸이 정신을 차린곳이  병원이였습니다
가족 여행을 가는중에 사고를 당해  남편 부인 딸은
지금까지  의식불명상태 였던거죠

남자친구가 여기 까지 얘기해줬는데
혹시 이이야기 아시는 분 계시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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