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이고 회사다니고있는데요.
같이 일하는 분들이 술도 안먹고 담배도안피고 유흥도 같이 가자할때 안간다니까
너는 인생을 왜사냐고 무슨재미로 사냐고 다들 한소리하시네요.
왜그렇게사냐고...
전 정말 싫거든요 담배냄새나서 싫고 술은 정말정말 못마셔서 소주3잔 이상 안마시고요.
여자는 별로 생각도 없거든요.. 내가 모솔이어도 유흥가기엔 돈이 아까워요
그돈으로 맛있는것도 사먹고 할수있는게 많잖아요. 그 행복이 더 클텐데..
전에 대학친구들한테도 이얘기듣고 군대서도 듣고 회사에서도 들으니깐 내가 참 비정상적이구나 생각이드네요
겉으로는 하지않는게 좋다고 하지만 다들 하니깐요.
나만 바보되는 느낌?? 그래서 요즘은 혹해요.
하면 재미있을까??
저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