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이전 가입한 유져로써
지금의 오유를 보고있자면 맑았던 강물이 녹조로 아파하고있는거 같아서 예전보다는 덜접속하게되고 글이나 댓글도 덜달게되네요ㅜ
대부분 오유 유져라면  여시와 오유의 관계는 원래
러브라인이라고 불릴정도로 돈독하고 사이가 좋았었는데 어찌된일인지 여시쪽에서든 오유쪽에서든 무슨 선동세력이 몰려든것 마냥 서로 물어뜯기 바쁜거 같네요.
충들의 여혐이 여성들의 남형이 되어 왜 오유쪽으로 불붙는것인지 짐작 가는분들은 짐작하리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조그만한 드립에도 반대를 먹던 오유가 수위가 높아져도 추천을 받는 지금의 오유는 새로운 유져들의 대거 이사온 터전이되어  예전과 달라도 너무 달라보입니다.베오베만봐도 비방글은 다 일베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지금 툭하면 여시쪽으로 공격을하고 받고 모니터링하는 내용이 대다수네요.
제가 아는 오유는 일부 여성을 욕했으면했지 여성커뮤니티 전체를 욕하진 않았습니다.
여시든 오유든 선동세력은 알게모르게 존재한다 생각합니다.왜 적 앞에서 아군끼리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모 갤러리 또한 남혐을  하려거든 여혐싸이트를 욕해야 정상인데 오유를 공격하는거 보면 각 싸이트에 선동 분탕 종자들이 꼭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오유인들은 이정도로 소인배가 아니었습니다.그리고 그렇게 쉽게 선동당하지도 않았구요.
지금 오유인들은 멀 바로잡고 무엇을 바라보고 행하여야할지가 숙제인것 같습니다.
환절기라서 날이 많이 춥네요.건강관리 잘합시다ㅎ
글주변이 없어서 모바일로 생각나는데로 느끼는데로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