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밝은갈색만 주구장창했었는데 초코브라운이 하고 싶어서 미용실에 갔습니다 ㅠㅠ 근데 미용사 언니가 물이 금방 빠질거라구 검정색으로 하면 적당히 빠져서 원하는 색으로 나올거라고 하는거에요! 팔랑귀인 저는 그말을 믿고 그렇게 진행했지요 결과는.. 거울속에 흑단의 촌년 하나가 있더라구요.. ㅋ... ㅋㅋ 미용사 언니도 당황했는지 곧 빠질거라고... 그러다 다 말리고나서 간혹 안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바보인 전 그때까지도 빠질거란 말을 믿고 그대로 집에 왔숨니다 ^오^ 그리고 한달가량 지난 지금 ㅋㅋ 빠지긴 개뿔 원래도 험악한 인상 더 험악해져있네요 ^^^^
서글픔에 잡소리가 길었는데...
이거 머릿결 많이 안상할까요? ㅠㅠ 그리고 후기들 보면 당일에는 밝게 잘 빠졌다가 금방 다시 어두워진다고 하는데 어느정도로 어두워질까요? 블랙빼기 한번만 하고 계속 유지하신분 계신가요? ;ㅁ; 후기 올리신 분들은 검은물 빼고 금방 다른색으로 염색하셨더라구요 ㅜㅜ 근데 전 머릿결이 너무 상할것 같아서.. 이외에도 조언 같은거라거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