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이 강조하는
편견을 버리고 오로지 목소리만 듣고 가왕을 결정한다
인데 솔직히 아예 출연자들 체형을 될수있으면 완전히 가려버렸으면..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름에는 더우니까 좀 무리..겠지만 겨울에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인형옷을 입히던지 엄청 큰 드레스를 입혀버리던지.. 어깨뽕을 넣어주던지..
이미 그렇게 하고는 있지만 조금 더 과하게?
이미 몸매, 체형에서 머리길이나 그런데서 아이돌인데? 나이가 좀 있으신데? 하면서
외형을 보고 벌써 판정해버리는 패널들..
몸매좋으신 여성분이 나오면 와 하면서 남성패널들이 저분은 무조건 예쁩니다 그러고
키크고체형이멋진 남성분이 나오면 패널들이 여성패널들이 내남편감 찾았다..잘생겼을것이다하면서 뭐 그런말들을..;
또는 한 라운드에서 두사람의 노래실력이 대등한것같다고 느끼면 솔직히 비주얼로 뽑히는 것 같기도 해요.
이렇게 이미 시작부터 편견이 깔려있는 생태에서 판정하는 게 편견을 깨는것이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지해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오늘자 복면가왕 보다가 문득 든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