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4182020
기재부 관계자는 26일 통화에서 “김 부총리가 지난 17일 참모들과 식사한 건 맞지만 이 자리는 이날 통계청에서 발표된 고용지표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수고·고생이 많다’고 이 식사 자리에서 말한 것이 사의 표명, 고별식사로 와전돼 보도됐다”고 말했다. 그는 “김 부총리가 고별모임을 한 적 없고 사표를 제출한 적도 없다”며 “사표를 낸다고 주변에 얘기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