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온갖 종류의 사람이 있는것 같네요
물론, 나쁜의미로요
처음엔 그 모든 사람들을 올바르고, 정당하게 교정해 주려고 노력했었는데
부처나 예수급의 성인이 아니고서야 그건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성인들도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싶네요)
부처님은 길에서 똥을 싸고있는 사람을 보고 크게 혼내셨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게 엄청 어렵고 힘들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였군요.
특히, 인터넷에선 더더욱 불가능하다는걸 새삼 다시 깨닫고 갑니다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남 챙겨주긴 개뿔..
그냥 주변사람 챙겨주는 정도가 딱 감정소모 허용범위 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