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이야기한 바는 이재명에 대한 비토가 실제로 있고 그것과는 별개로 그 정서를 증폭시켜 본인들의 정치적이익을 도모하는 집단이 있다는 얘기..(전적으로 동의)
그리고 저쪽에서는 진보진영 내부분열을 도모하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고 물량을 쏟아부었고.

알바가 아니라면 김어준이 싫다는 본인의 생각이 정말 순수한 본인의 판단에서 나온건지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그리고 이재명에 대한 반감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나 그것과는 비교하지 못할정도의 적폐가 장기간 눌러 붙어버린 정치,경제,언론계를 개혁하려는 문통을 지지하는 기사하나라도 더 퍼나릅시다. 네이버 댓글은 일베들 천국이던데.

싸가지 없는 손가혁이나 오유안의 극렬 문꿀오소리나 이 정권의 성공에는 큰 기여를 못하고 오히려 부담만 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