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게임하다가 지루해져서
거실에 만화책 들고 나갔는데
방에서 와장창하는 불길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달려갔더니
모니터 바로 뒤가 창문인데
바람이 부니 커튼이 모니터를 밀어 넘어지고
그바람에 그 앞에 세워뒀던 아이패드가 밀려 떨어진 것 같아요.
리퍼 기간은 끝났고(어차피 남아있어도 유상일테지만)
1. 액정 파손으로 개인/업체에 넘기고(15~17만원정도) 더 보태 미니를 산다
2. 10~15만원정도를 주고 사설 수리를 한다
정도를 고려하고 있는데 좋은 방법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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