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알못이었고 정알못이며 앞으로도 그럴.. 곰돌이 입니다. 제 상식으로 볼 때 가장 이상적인 분이 대통령이 되셨으며 그 분께 도움이 될거란 생각에 당원된지 일년 남짓이네요. 이렇게 정치 관심 가진지 얼마 안돼서 어제 결과에 피로감이 정말 많이 느껴지고 권당 나부랭이 해서 진짜 일말의 도움이라도 되는건지 회의감이 몰려와요.
그래도 오유에서.. 좋은 문구로 메모해 둔 여러 님들.. 그 분들이 버텨야 한다고 하시니 버티려구요.ㅠㅠ
이때다하고 우르르 몰려나와서 비꼬는 사람들 너무하네요. 승복하고 분열하지 말자 하는 분들도요. 그 누가 당대표 되었더라도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이 되었다면 더욱더 지금부터 잘 하는지 단디 지켜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문프앞에 단결할 일이지 당대표 앞에, 쫄보앞에 단결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