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가까이 같은 이야기인데
좋은 일은 기꺼이 베풀고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은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는 기본적인.
정말 기본적인 상식인데 이게 귀찮아서 싫어요?
추천은 어떻게 하세요 귀찮아서
아, 비공감보다 더 쉬운 해결책 알려드릴까요?
BACK SPACE.
쉽죠? 클릭을 한번 덜해도 돼요!
글이 올라오는게 커뮤니티지
올라온 글을 다같이 심판하는 곳이 커뮤니티인가요
시스템적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신고는 진짜 내가 이름걸고 한다고 해도 할만한 사람들한테는 하겠다니까요.
그래서
추천/비공감/신고
이 세가지로 해서 신고를 지금의 비공감처럼 하되, 사유는 무조건 적어야하고요.
비공감은 지금 [뒷북]처럼 그냥 숫자만 보이고 아무런 기능도 없게 해주십쇼.
그리고 비공감사유도 되살리구요.
그럼 건설적 토론 가능합니다.
비공감이 많은 글은 그냥 논란이 되는 글이구나. 이렇게 생각할수 있잖아요.
남에게 반박을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예의와 논리가 갖추어져야 하는데
지금이나, 비공감사유 있었을때나 어차피 예의는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글쓴사람에게 제발, 예의를 좀 지킵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는 걸 고작 그 알량한 익명 비공감 뒤에 숨어서 자신의 공격성을 정당한 비방으로 포장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