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지지자 여러분들 이제 조금 상대를 배려했으면 어떨까요.

몇몇 분들은 단 몇시간전 털찢묻었으니 니네 교주에게 돌아가라며 저주을 퍼붓던 그분들과 달라보이지 않는 막말을 하시던데..

그런 배타성이 여기 시게에서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우리끼리는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결과까지 나온 마당에 그런 가시돋힌 말들이 서로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저 상대상처 후벼파며 앙갚음하는 자기만족이잖아요.

갈길이 멉니다. 지지율 하락, 폼페이오 방북 무산. 또 이로 인해 야기될 남북정상회담으로의 영향, 일자리 문제 등등. 이해찬 대표이하 전당원이 힘을 모아 문통에게 국정동력을 실어드려야하지 않겠습니까??

내일부터는 앙금때문에 싸우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들 굿밤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