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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0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베어★
추천 : 12
조회수 : 180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10/29 10:11:56
제직장이 집이지만..전업주부니까..
근데 저도 사람인데..
24시간 365일 애들셋보며 휴가없이일하는데..
가끔은 다 놓고쉬고싶고 아무것도안하고 멍때리고싶어요..
저도 나름 생각하고움직이구요
어제는 청바지가 한개만나오니까 바지한개 빨래돌리자니 수도며 전기세가아까워서 내일 내일나오는거랑 합쳐서 빨아야겠다 하고
빨래안했거든요 다른 애들건 다 빨고 애들아빠것만안빨음...
그랬더니 아침6시부터 너는 빨래도안하냐며.. 집청소도좀하라고...
눈물이 나오려는거 참았네요
다른분들은 아내. 남편분에게 한마디하기전에
상대방의입장이되어 한번 두번 백번이라도 생각해주세요
내입장에서는 별것이아닌것이
상대방입장에서는 큰상처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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