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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 용팔이 결말을
게시물ID : drama_29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고내팔자
추천 : 4
조회수 : 31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01 2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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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은 몰래 여진의 방안에 침입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여진의 상태를 본 태현은 씨익 웃는데





1년후


웅성거리는 회의장. 이사회 소집으로 인한 회사 중역들이 각자 무슨 일인지 의논한다.
그때 비서실장이 회의장에 등장한다.

"예, 새로운 회장님이 들어오십니다."

놀라는 중역들 그리고 들어오는건 쫙 빼입은 태현

"안녕들 하심니까. 새로 회장이 된 태현입니다."

웃으며 자리에 앉는 태현 그리고 뒤에 선 비서실장


그리고 장소 바뀌어서

"여진아, 그동안 사랑했다.. 진심으로.."

여진에게 투여한 독병을 바다로 던지는 태현

그리고 웃는 태현을 페이드아웃하면서 엔딩




얼마나 좋아 사실 흑막이 김태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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