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피자도우가 또띠아처럼 엄청얇은 건강한 맛의 견과류고르곤졸라 피자였습니당! 빵이 적다는 것!!!! 8천원짜리 1인분(암튼1인분임)짜리 안 나눠먹고 지인과 각자 하나씩 시켜서 하나씩 사이좋게 완판함 ㅋㅋ 꿀찍어 먹으니 꿀맛! 이히히히히. 이래서 밥은 집에서 먹어야합니당. 이불밖은 위험행!! 근데 피자도 빵으로 치나요? 네??? ^^;; (계속 합리화합리화.. ㅋㅋㅋ 대신 헬스장서 운동엄청 열심히했어요 흐히호호)
-저녁 : 만두13개+우동사리1인분+계란3개를 넣은 떡볶이
어제 이웃집 할머니께서 대접해주신 꼬막찜에 대한 감사인사로 만들어서 같이 먹었어요 ㅎㅎ 만두는 세봉지 사서 한 봉지는 떡볶이에 넣고 한 봉지는 할머니 드리고 한봉지 나의 냉동고에!! 자주 왕래하다보니 할머니가 좋아하는 재료들 알고 만든 것이와유 점심을 좀 늦게 먹었더니 소화가 덜되서 많이 먹진 않았습니당.
그러고 보니 오늘은 음식 사진을 하나도 안남겼네요 아쉽당..
운동 아침:요가 저녁:헬스장가서 미친듯이 운동!! 운동은 댓글로..
아직 4월이 6일 밖에 안지났지만, 빵을 자제하기로 맘먹고나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운동 후 먹는 음식=야식 입니다. 전에는 거의 매일을 헬스장근처 빵집들려서 빵사먹었데, 빵을 자제하기로 하고나니 빵집을 안가게되네요. ->빵을 안먹음->그래도 과일은 먹다가->근데 과일씻기도 귀찮은 귀차니즘덕에 안먹음. 이 되었어요.
운동 후 먹는 야식이 제 체중이 일정이하로 안내려가던 원인중 가장 큰 원인이었고, 야식금지! 라던가 빵앞으로 절대 안먹어야지 하고! 작정하면 스트레스 받고 실패하다가, 먹어도 살은 안찌니깐 지금도 괜찮은 체중이라며 스트레스받지말자며 적당한 양을 계속 먹어왔거든요. 근데, 빵금지!도 아니고 빵을 좀 자제를 하자.. 는 한참 낮은 목표를 세웠는데 자연스럽게 야식이 끊어지니 신기합니당! 물론 얼마 안지났으니 앞으로도 안먹는지 눈바디나 체중에 변화가있는지는 더 두고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