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걷기를 꾸준히 하고 주 3회 PT도 도움이 되고 먹는 것도 신경써서 먹는 것도 있겠지만,
일단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는 건,
보통 매일 술을 마셨습니다, 그게 보드카가 됬든 맥주가 됬든 소주가 됬든;
특히 혼자 순대국밥집 가서 다대기 풀어넣고 밥 넣고 밥 약간 풀린다음에 소주 한두병 먹고 자는거 좋아했거든요,
게다가 자취생의 경우 보통 배달음식을 주로 먹는데, 제가 지금 사는 곳이 개발구라 배달해주는 곳이 많이 없어서
치킨 피자등을 주로 먹었습니다, 한창 먹을 땐 일주일에 분리수거 하러 가면, 피자박스 3개, 치킨박스 2~3개 이런 식;
근데 이걸 다 끊으니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아, 근데 오늘은 또 야식이 생각 안나네요;
다행이다, 야식 먹고 싶을 때 올리브제로에서 판매하는 발포비타민 하나 먹으면 입맛 뚝 떨어지네요 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