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스포츠 블랙을 구매했는데, 몇일 착용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밴드까짐현상 발견..
애플측에 문의해본결과 환불해주겠다 하였고,,, 덕분에 비싸서 못샀던 스뎅의 지름신이 다시한번 강림 ㅜㅜ
결국 제 손은... 9/9일에 새로 나온 새들브라운 42mm 애플워치 구매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고가 부족하여 2주나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기다리던 와중 오늘 DHL직원이 오늘 배송한다했는데!!
드뎌 방금 점심식사시간 끝나고 사무실로 돌아가는길에 눈에 익은 DHL직원 발견!
제 얼굴을 아는 그 기사님이 바로 저에게 "애플에서 뭐 시키셨나봐요?" 이러면서 전달해주십니다 ㅋㅋ
기쁜마음에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개봉 시작!
너무너무 이쁘고 영롱합니다 ㅜㅜ
스포츠 블랙 알루미늄 2주간 껴보다 스뎅한번 보니 압도해버리네요...
너무 앱등이같지만.. 애플제품은 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렌더링보다 항상 실물이 더 이뻐요. 마감을 그만큼 잘한다는거겠죠?
사람들이 스뎅스뎅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줄질하게 될까봐 겁납니다.....
출처 | 내 손목과 내 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