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진표가 이재명을 해결할 수 있을것처럼 이야기 하는 유저들
김진표는 이재명에 대해서 제명한다고 하였나요? 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본인이 결단을 하여서 출당을 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를 드는 서영교 의원의 경우는 본인이 출당을 했습니다.
즉 이재명 본인이 출당을 하면 좋겠다 라는 입장입니다.
2. 찢묻은 자들 다 없애치우자는 유저들.
이해찬, 추미애, 정청래, 이종걸, 김어준, 이동형, 주진우, 표창원, 전우용, 이승환, 박주민 등.
이사람들은 우리에게는 아닐지 몰라도 이쪽진영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민주당과 이쪽 진영을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분들 다 없애면 우리는 우리의 가치에 맞는 새로운 정치인으로 민주당의 핵심을 교체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쪽 진영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민주당이 사라졌다고 생각할 겁니다.
민주당 대표 스피커가 사라졌다고 생각할 겁니다.
3. 그럼에도 분당은 안된다고 하는 유저들.
그런데 저기 찢묻었다고 판단되는 정치인들
나갈때 자기 혼자만 나갈거 같나요?
민주당은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 결국 이런저런 계파가 합치된 정당이라는 말입니다.
이번에 경선에 나왔던 여덟명 결국 그들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인 정당이라는 말입니다. 최소한 대의원은요.
이해찬, 추미애, 정청래, 표청원, 박주민까지..
이 사람들 다 내보내면 저사람들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 다 나갑니다.
제가 대충 예상해본 계파원 숫자를 보면,
현재 친문이라고 주장하는, 볼수 있는 사람들이 김진표 쪽의 35%빼고 다 나간다는 말이 됩니다.
찢묻은 사람들 다 없애면 35% 남아요.
김진표? 민주당이라는 큰 지붕이 없으면 바로 나갈 사람입니다.
최재성 16%밖에 안남아요.
찢묻은자들 다 없애자고 하는 말은 결국 분당을 의미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 유저들은 절대 분당은 안된대요.
실은 자기들이 계속 분당하자고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죠.
김진표가 이재명을 제명할 것처럼 말하는 유저들.
찢묻은자들 다 제거하자고 말하면서 분당은 안된다고 말하는 유저들.
누굴까요?
심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