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오늘 조현호 기자의 글을 보면,
김동연 경제 부총리를 만난자리에서 부탁했다고 합니다.
현행 복제의약품 규정에 의하면 오리지널 생물의약품과 동일한 성분과 효능의 동등생물의약품(오리지널시밀러)이 개발됐을 때 오리지널 약값을 70%로 떨어드리게 돼 있다.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부령)’ 13조 직권결정 및 조정 4항 5호의 2, 6호에 따른 보건복지부 고시 ‘약재결정 및 조정기준’의 별표 1 참조)
이를 두고 짐작할수 있는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리지널의 가격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복제약을 만든 삼성역시 복제약을 비싸게 팔 수 있다.
2.
삼성이 복제 하려는 약을 만드는 해당기업의 주식등을 이미 이재용부회장이 많이 가진게 아닌가?
약값이 오르면 아픈 사람들은 돈을 더 내면 되지요.
몸에 관련된것이니 생존을 위해서는 얼마든 더 내면 되는게 아닌가요?
그리 하면 한국 역시 미국과 비슷하게
병원한번 이용하면서 큰 돈을 쓰고
작은 질병에는 더 커지더라 참고 살면 되지요.
또 소득이 적은 분들은 어디 부러지거나 잘라져도
참는게 손해가 적다라고 판단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해서 삼성바이오시밀러의 주가는 올라가면 좋은 일이지요.
그리고 그런 바이오시밀러의 주가를 보면서
"보세요 바이오시밀러는 애초에 분식회계를 한것이 아니라
당시 이상한 요인으로 저평가 되어 이상한 여론이 형성된 것일 뿐입니다."
라고 사람들을 일깨워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