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문제는 없는거 같다고 말씀하시고 

다만 눈에 결막염 증상이 보인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약 타왔습니다.

그리고 태어난지는 길게는 두달, 짧게는 한달 반 정도 된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몸무게를 재보니 500그람 밖에 안나간다고...

애기가 많이 말라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바르는 구충제 ??? 그거 바르고 왔습니다.

먹는것보다 효과도 좋다고그러시더군요..

일주일뒤에가서 주사 맞기로 했습니다.

몇가지 질문 이있는데요..

제가 아침에 6시30경 출근하면 오후 7시 까지 애기가 집에 혼자있어야 합니다.

먹는것은 자기가 조절하는거같은데. 애기가 아직많이 어리다보니. 걱정이네요.괜찮을려나요.? 정 안되면 회사에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데리고 가는것도 걱정이고..

다른질문은 얘가 장난감이나 공을 사다줬는데도 도통 관심을 가지지 않네요.. 아직어려서 일까요??

오로지 핸드폰 충전기 선에만 관심을 보입니다.ㅠ 충전기 케이블이 하얀색인데.. 자꾸 물려구 하고.. 속으로 만지고 그러네요.ㅠㅠ

또다른 질문은 동영상처럼 손을 핥는데요..

어미 젖을 찾는건가요.?? 사료 불린것도 잘먹어요.; 배가 빠방할정도로 잘먹는데.. 손을 완젼 허겁지겁 핥아요..ㅠ

아직 많이 서툴지만 잘지낼께요~^^자주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