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분들이 운지같은 단어는 모르고 쓸수도 있지만, 민주화+시키다 이런 단어는 모르고 쓸수 없다
다 분석한거에 대해서 공감하구요.
여러분들 세상에 모든 부정적인 말 떠올려 보세요.
아시잖아요? 그런데 안쓰시잖아요. 마음에서 쓰는걸 거부하고, 그 말을 하면 부끄러운걸 아니깐!
평소에 안쓰면 안다고해서 말할때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자체가 쉽게 바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현명하게 자기반성하면서 진실되게
뉘우쳤으면 좋겠습니다.
노시팔님 같은 팬분들은 얼마나 상처가 크시겠어요..
평소에 공인은 말한마디 잘못하면, 훅 가니 얼마나 마음 아프고, 답답하고, 갑갑할까..
이런 생각 했었는데, 이건 일말의 동정도 느껴지지 않네요!
제 개인적은 생각 적은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